[말레이시아] 에어아시아 X(AirAsia X Bhd), 에어버스 캐나다(Airbus Canada Ltd)와 RM743억 링깃 상당 A220-300 기체 150대 구매 계약 체결
A220 기체는 구형 A320ceo보다 연료 소비량이 20% 감소 가능
민한서 주임기자
2026-05-11

▲ 말레이시아 항공업체 에어아시아 X(AirAsia X Bhd)의 기체 이미지[출처=에어아시아 홈페이지]

말레이시아 항공업체 에어아시아 X(AirAsia X Bhd)에 따르면 에어버스 캐나다(Airbus Canada Ltd)와 RM743억 링깃(US$ 190억 달러) 상당 A220-300 기체 150대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

항공사가 체결한 A220 확정 구매 계약 중 세계 최대 규모다. A220 기체는 구형 A320ceo보다 연료 소비량이 20% 감소했으며 배출량은 20%, 운항비용은 10% 절감됐다.

항공기의 크기가 축소돼 대형 협동체 항공기로는 상업적으로 수익성이 떨어지는 중소도시나 신흥시장으로의 운항이 가능해졌다. 

기체는 2028년부터 2039년까지 인도돼 아세안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 노선에 투입될 예정이다. 기대효과는 △항공편 빈도 증가 △지역 연결성 강화 △간편환승(Fly-Thru) 시스템 향상 등이다.

에어아시아는 프렛&휘트니 디비전(Pratt & Whitney division)과 엔진 구매 및 장기 유지보수 지원 계약을 체결했다. 프렛&휘트니 디비전은 RTX 코퍼레이션(RTX Corporation)의 자회사이자 A220의 유일한 엔진공급처다.

2026년 5월7일 기준으로 에어아시아 X의 시가총액은 42억 링깃으로 마무리됐다. 이란 전쟁으로 국제유가가 상승하며 글로벌 항공시장에 큰 혼란이 초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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