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AIB, 2026년 연말까지 인플레이션 7%에 도달
국제유가가 1배럴당 US$ 85달러 수준으로 회복한다는 가정하에 내린 결론
▲ 아일랜드 금융기관인 AIB(Allied Irish Banks) 로고
아일랜드 금융기관인 AIB(Allied Irish Banks)에 따르면 2026년 연말까지 인플레이션이 7%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제유가가 1배럴당 US$ 85달러 수준으로 회복한다는 가정하에 내린 결론이다.
하지만 2026년 2월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한 이후 국제유가는 1배럴당 100달러를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며 원유의 공급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이다. 2026년 3월 인플레이션은 3.6%를 기록했다. 정부 차원에서 국제유가의 향방에 따라 다양한 시나리오를 준비해 예측하고 있는데 최대 2022년 9.5%에 근접할 가능성마저 점쳐진다.
아일랜드는 화석연료에 대한 의존도를 크게 낮췄지만 여전히 국제유가에는 민감하게 반응한다. 신재생에너지가 차지하는 비중은 약 16%이지만 유럽연합(EU)의 평균치인 25%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
국내 수요를 고려하면 2026년 경제는 2.7%로 성장해 전년 4.9%에 비해 크게 침체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7년 경제는 더욱 위축돼 2.6%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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