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안전문화․리더십 홍보영상 3편 공식 공개
△안전 리더십 강화 지침 △원자력 규제기관과 사업자 사이의 관계 최적화 △신뢰받는 원자력 규제기관의 특성
박재희 수석기자
2026-08-20 오후 1:03:36

▲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OECDNEA와 함께 안전문화 리더십 홍보영상 3편 공식 공개 [출처=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임승철, KINS)에 2026년 8월19일 안전문화 및 리더십 홍보영상 3편을 공식 공개했다. OECD/NEA CNRA(Committee of Nuclear Regulatory Activities, 원자력규제활동위원회) 소속 「리더십 및 안전문화 워킹그룹(WGLSC)」과 협력해 제작했다.

공개된 홍보영상은 △안전 리더십 강화 지침 △원자력 규제기관과 사업자 사이의 관계 최적화 △신뢰받는 원자력 규제기관의 특성을 주제로 제작됐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과 OECD/NEA 홈페이지에 동시 게재됐다.

해당 영상은 원자력 규제기관과 산업계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안전문화 및 안전 리더십의 핵심 요소를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모션그래픽 형태로 제작되었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은 이번 영상의 기획 단계부터 WGLSC와 긴밀히 소통하며 전체 제작 과정을 주도했다.

특히 영상을 한국어·영어를 포함해 일본어, 폴란드어, 불가리아어, 스페인어 등 다국어 버전으로도 제작해 회원국 규제기관과 산업계가 자국 언어로 안전 리더십의 핵심 메시지를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은 OECD/NEA 안전문화 및 리더십 관련 발간물의 공식 한국어판을 제작해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내려받을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임승철 원장은 “이번 영상 제작과 공개를 통해 글로벌 원자력계의 안전문화와 리더십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향후 규제기관 안전문화 활동 10주년 기념 추가 홍보영상 제작 등 OECD/NEA와 후속 협력 과제를 적극 추진하며 국제 안전문화 확산과 규제기관 간 협력 기반 강화에 기여 하겠다”고 밝혔다.

참고로 WGLSC(Working Group on Leadership and Safety Culture)는 원자력 규제기관의 리더십과 안전문화 강화를 위해 회원국 간 경험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관련 지침·도구 및 발간물을 개발하는 국제 협의체다.

한국, 미국, 영국, 일본, 스페인 등 20여 개국이 참여하고 있으며 2016년 발간된 「효과적인 원자력 규제기관의 안전문화(Safety Culture of an Effective Nuclear Regulatory Body)」 보고서를 기반으로 10여 년간 규제기관의 조직문화 강화를 위한 국제 논의를 이끌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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