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폭스톤스, 2개월 주택 판매 수수료 전년 동기간 대비 30% 이상 증가
김백건 기자
2021-03-15 오전 8:07:25
영국 런던 기반의 부동산 중개업체인 폭스톤스(Foxtons)에 따르면 2021년 1월과 2월, 지난 두 달동안 주택 판매 수수료는 전년 동기간 대비 30% 이상 증가했다.

이에 따라 2021년 주택시장을 긍정적으로 전망하고 있다. 반면 2020년 폭스톤스의 매출은 12% 감소해 9350만파운드에 그쳤다.

2020년 중국발 코로나-19 사태로 도시봉쇄 등으로 경제활동이 제한되자 매장 임대료 하락의 충격을 상쇄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2021년 정부의 부동산 취득세 감면 기간 연장과 코로나-19 백신의 지속적인 공급 등으로 부동산 시장이 회복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폭스톤스(Foxton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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