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보스턴다이나믹스, 아틀라스(Atlas) 로봇은 가장 인간적인 형태에 다가간 것으로 평가 받아
김백건 기자
2018-10-17 오전 8:39:47
미국 로봇개발업체인 보스턴다이나믹스(Boston Dynamics)에 다르면 자사의 아틀라스(Atlas) 로봇은 가장 인간적인 형태에 다가간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아틀라스는 스스로 통나무를 뛰어서 넘고, 박스를 옮길 수도 있다. 통제소프트웨어는 통나무를 뛰어 넘거나 제자리 높이뛰기 등을 할 수 있도록 다리, 팔, 등 전체 몸을 관리한다.

보스턴다이나믹스는 건설 현장 근로자들이 무거운 짐을 옮기거나 일의 진척도를 파악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상업적 로봇을 판매할 계획이다.

원래 미국 국방부의 펀딩을 받아 MIT대학에서 연구하던 중 분사를 했으며 2013년 구글 X(Google X)에 의해 인수됐다. 2017년 일본 소프트뱅크가 인수했으며 2019년 하반기 첫번째 상업용 로봇을 출시할 예정이다.

▲보스턴다이나믹스(Boston Dynamics)의 아틀라스 로봇(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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