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에어뉴질랜드, 총기사고 희생자 가족위해 크라이스트처치 항공요금 인하
뉴질랜드 국영항공사 에어뉴질랜드(Air NZ)에 따르면 총기사고 희생자 가족을 위해 크라이스트처치행 항공요금을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운행하는 항공편도 더 많이 늘릴 방침이며 항공료는 현재 평균 편도 기준 $NZ 150달러 할인됐다. 또한 항공사는 장례식에 참석하려는 총기사고로 사망한 희생자 가족의 직계가족, 친척들에게 할인 및 무료 혜택 등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할인 운임은 크라이스트처치를 오가는 대부분의 노선에 적용된다. 국영항공사로써 재무부는 강력하게 항공 요금을 인하하라고 압력을 가했다.
재무부는 에어뉴질랜드의 지분 52%를 소유하고 있는 대주주로써 에어뉴질랜드와 이번 사안에 대해 협의했다. 정부는 총기사고로 인한 충격을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해소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에어뉴질랜드(Air NZ) 홈페이지
운행하는 항공편도 더 많이 늘릴 방침이며 항공료는 현재 평균 편도 기준 $NZ 150달러 할인됐다. 또한 항공사는 장례식에 참석하려는 총기사고로 사망한 희생자 가족의 직계가족, 친척들에게 할인 및 무료 혜택 등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할인 운임은 크라이스트처치를 오가는 대부분의 노선에 적용된다. 국영항공사로써 재무부는 강력하게 항공 요금을 인하하라고 압력을 가했다.
재무부는 에어뉴질랜드의 지분 52%를 소유하고 있는 대주주로써 에어뉴질랜드와 이번 사안에 대해 협의했다. 정부는 총기사고로 인한 충격을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해소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에어뉴질랜드(Air NZ)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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