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자동차, 2019년 순이익이 256억300만위안으로 전년 대비 28.9% 감소
중국 최대 자동차 제조기업인 상하이자동차(SAIC Motor Corp.)에 따르면 2019년 순이익이 256억300만위안으로 전년 대비 28.9% 감소했다. 분석가들이 전망한 평균 270만위안 대비 하락했다.
동기간 매출액은 8433억2400만위안으로 전년 대비 6.88% 줄어들었다. 전세계 시장에서의 판매 부진으로 수익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지난 2년간 미중 무역전쟁, 중국 내 경기침체 영향으로 국내 자동차 수요가 감소했다. 2019년 연말부터 촉발된코로나바이러스 발병 이후 수요가 더욱 침체되고 있다.
상하이자동차는 폭스바겐(Volkswagen AG)과 GM(General Motors Co.)과 합작을 통해 자체 브랜드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 판매할 자동차도 생산하고 있다.
▲ SAIC Motor Homepage
▲ 상하이자동차(SAIC Motor Corp.) 홈페이지
동기간 매출액은 8433억2400만위안으로 전년 대비 6.88% 줄어들었다. 전세계 시장에서의 판매 부진으로 수익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지난 2년간 미중 무역전쟁, 중국 내 경기침체 영향으로 국내 자동차 수요가 감소했다. 2019년 연말부터 촉발된코로나바이러스 발병 이후 수요가 더욱 침체되고 있다.
상하이자동차는 폭스바겐(Volkswagen AG)과 GM(General Motors Co.)과 합작을 통해 자체 브랜드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 판매할 자동차도 생산하고 있다.
▲ SAIC Motor Homepage
▲ 상하이자동차(SAIC Motor Corp.)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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