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이징 우정국, 2017년 4월 하순부터 베이징시내 우편물 24시간내 배달 업무 시작
박재희 기자
2017-04-25 오후 7:44:33
중국 베이징 우정국(中国邮政集团公司北京市分公司)에 따르면 2017년 4월 하순부터 베이징시내 우편물 속달 업무를 시작했다. 주요 배송 대상은 서류 봉투로 시내 특급 표준 봉투 가격은 8위안, 시내 특급 미니 봉투는 6위안에 판매된다.

시민을 위한 특급 우편 24시간 이용 서비스로 시민이 우편함에 넣으면 24시간 이내 수취인에게 배달되는 시내 특급 배달이다.

우체국 영업창구에서 시내 특급 배달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기존 시내 특급 배달 사용 시간 제한이 철폐됐다. 또한 기존 전표 작성이 필요했던 우편 속달과는 달리 봉투 뒷면 2차원 코드를 사용해 전표 기입을 하지 않아도 된다.

이용자는 Wechat에서 2차원 코드를 스캔하면 신속 배송 정보를 읽을 수 있으며 우편물을 실시간 추적할 수 있다.

▲ China_BJ Post_Homepage

▲중국 베이징 우정국(中国邮政集团公司北京市分公司)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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