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이온그룹, 프랑스 냉동식품 유통 전문 슈퍼마켓 체인기업 피카르(Picard)와 제휴를 통해 냉동식품 시장 진출
박재희 기자
2016-12-01 오전 10:31:28
일본 최대 유통기업 이온그룹에 따르면 프랑스 냉동식품 전문 슈퍼마켓 운영기업 피카르(Picard)와 제휴를 통해 국내 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이온그룹은 지난 2016년 6월 1일 일본내 피카르(Picard)점을 단독 운영하기 위해 100%의 자회사 이온피카르(Aoen-Picard)사를 설립했다.

또한 2016년 12월중으로 나카메구로 아자부주반에 '피카르아오야마곳토도리점'을 오픈하기로 했다. 일본 내 냉동식품 및 중식산업의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온그룹은 프랑스 슈퍼마켓 체인 기업 피카르(Picard)와 제휴를 통해 일본내 1호점을 진출하고 향후 점포를 늘려나가기로 했다.

피카르(Picard)는 유럽 5개국에 1000개의 점포 운영하고 있으며 냉동식품을 주요 제품으로 하고 있다. 엄선된 재료, 보존료 미 사용등으로 안심, 안전에 큰 장점을 가지고 있어 소비자로 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 France_Picard_Homepage


▲프랑스 피카르(Picard)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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