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정부에 따르면 2021년 1월 30일 토요일 전력 수요량은 189.6기가와트(GW)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1월 28일 이전 기록이었던 188.4기가와트를 넘어섰다.

전력 수요량은 1월 22일 187.3기가와트, 1월 20일 185.82기가와트 등으로 1월에만 전력 수요가 급증했다. 2019 회계연도 최대 전력 수요량은 168.74기가와트였다.

2021년 1월 기준 국내 전력발전 용량은 373.43기가와트로 안정적이다. 전력 수요에 따라 발전과 화물운송 등 경제영역의 활성화가 좌우된다.

2021년 상반기에 전력과 건설 부문이 전년 동기 대비 7.1%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반기에는 성장세가 둔화되지만 4.4%로 양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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