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세라핌, 태양광 에너지 스토리지 시장을 위한 제품 개발
김봉석 기자
2019-06-14 오후 10:50:23
중국의 세계적인 태양광 제품 제조업체인 세라핌(Seraphim)에 따르면 2019년에 태양광 에너지 스토리지 시장을 겨냥한 플래닛(PLANET) 시리즈 제품을 발표했다.

플래닛 시리즈 제품에는 가정용 머튜리(Mercury)-5 PV 에너지 저장시스템과 산업 및 상업용 쥬피터(Jupiter)-100 PV 에너지 저장 시스템이 포함된다. 이 제품들은 스마트 폰 장치를 통해 쉽게 작동할 수 있도록 앱에 연결된다.

Mercury-5 시스템은 5kWh의 용량으로 스마트한 가족생활을 위한 태양광 에너지 저장시스템이다. 안정적인 와이파이(Wi-Fi) 신호를 제공하기 때문에 원격 지역에서도 정상적인 사용이 보장된다.

100kWh 용량의 Jupiter-100 시스템은 유연하게 설치될 수 있다. 특히 기업이 운영 및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최대 전력 요구 시 수요압력을 줄이고 수익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참고로 세라핌은 2011 년 설립돼 전세계 40여 개국에 6GW 이상의 설치 기반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고객에게 고품질의 제품과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 China-seraphim-solarenergy

▲ 세라핌(Seraphim)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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