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CERT NZ, 2017년 지난 9개월 동안 사이버보안 손실 NZ$ 200만달러
뉴질랜드 정부 산하 컴퓨터대행사 CERT NZ에 따르면 2017년 지난 9개월 동안 사이버보안문제로 인한 개인 및 기업 등의 손실은 NZ$ 200만달러로 추정됐다.
2017년 4월부터 접수를 시작한 사이버보안사고는 7월~9월 390건으로 집계됐다. 개인 및 기업을 상대로한 송장 및 물품 대금, 작업비 등 청구서 사기인 인보이스 사기가 주를 이뤘다.
2017년 초 전 세계적으로 랜섬웨어(ransomware) 공격이 줄어든 것과 같이 국내에서도 랜섬웨어 공격은 50%이상 급감한 것으로 드러났다.
2017년 4분기 기업을 대상으로한 표적 사이버공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역시 다양한 수단의 인보이스 사기가 기업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주의가 요망된다.
▲CERT NZ 로고
2017년 4월부터 접수를 시작한 사이버보안사고는 7월~9월 390건으로 집계됐다. 개인 및 기업을 상대로한 송장 및 물품 대금, 작업비 등 청구서 사기인 인보이스 사기가 주를 이뤘다.
2017년 초 전 세계적으로 랜섬웨어(ransomware) 공격이 줄어든 것과 같이 국내에서도 랜섬웨어 공격은 50%이상 급감한 것으로 드러났다.
2017년 4분기 기업을 대상으로한 표적 사이버공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역시 다양한 수단의 인보이스 사기가 기업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주의가 요망된다.
▲CERT NZ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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