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베트남 산업통상부, 2017년 자동차산업의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
김백건 기자
2017-02-06 오전 11:28:22
베트남 산업통상부의 자료에 따르면 2017년 자동차산업의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해외 자동차기업의 진출이 활발해지고 있어 국내기업의 입지는 더욱 좁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기업은 규모도 작고 기술력이 낮은 것이 단점이다. 정부는 2020년까지 대규모 지원을 통해 9인승 이하 자동차시장에서 국내제조 차량이 30~40%를 점유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가장 위협적인 국가는 인접국가인 태국, 인도네시아 등이다. 2018년부터 아세안국가와의 자유무역협정으로 인해 관세가 면제되는 차량이 수입된다. 2017년에는 수입자동차에 대한 관세가 30%이다.


▲산업통상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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