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업정보화부(工业和信息化部), 중국 내 EV 신생개발업체 200개사의 4000여종 개발 착수로 규제 강화 검토
박재희 기자
2016-12-20 오후 3:54:20
중국 공업정보화부(工业和信息化部)에 따르면 기업의 전기자동차(EV) 시장 진입을 신생 10개사 이내로 제한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정부가 규제 강화를 추진하고 있는 이유는 대기업, 유명기업, 백만장자 등의 지원아래 약 200여개사 이상이 신설됐으며 EV 약 4000종 개발에 착수했기 때문이다.

제조업단체는 신생기업의 대량 양산은 축적된 필요 기술이 없는 기업으로 저조한 품질 문제와 경쟁력 약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지적한다. 따라서 제조허가증 발급 제한 등 정부의 강력한 규제를 요구하고 있다.

▲ China_MIIT(Ministry of Industry and Information Technology)_Homepage 6

▲공업정보화부(工业和信息化部)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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