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럭키시멘트(Lucky Cement), 하타르에 위치한 데완시멘트 인수 추진
김백건 기자
2016-12-12 오후 2:38:24
파키스탄 최대 시멘트제조사인 럭키시멘트(Lucky Cement)에 따르면 하타르에 위치한 데완시멘트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만약 인수가 완료되면 현재 87만톤인 생산용량이 174만톤으로 늘어나게 된다.

하타르공장의 총생산용량은 110만톤인데 2015/16년에 67%만 가동했다. 이와 별도로 럭키시멘트는 북부지역에 230만톤, 남부지역에 130만톤의 시설확장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재 정부는 이번 회계연도 경제성장율을 5%이상으로 목표하고 있으며 중국-파키스탄경제회랑(CPEC)로 인해 대규모 인프라투자가 진행돼 시멘트 수요가 높은 편이다.

▲럭키시멘트(Lucky Cement)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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