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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2일본 미쓰비시후소(三菱ふそうトラックバス)에 따르면 2017년 2월 소형디젤엔진에 대해 이탈리아 자동차업체 피아트와의 공동개발을 해지하고 단독개발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단독개발로 전환한 주요인은 지난 2006년 공동개발을 체결했을 당시에 비해 재무구조가 개선됐기 때문이다. 이에 당사는 2019년까지 소형트럭에 자사 엔진을 탑재할 계획이다.개발모델은 당사가 자체개발한 기존 배기량 약 3000cc의 디젤엔진을 개량하는 것으로 배출가스 규제에 대응할 예정이다. 또한 공동으로 개발한 엔진에 비해 유지보수 성능도 향상시킬 계획이다.▲미쓰비시후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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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산업용엔진제조업체 미쓰비시후소(三菱ふそうトラックバス)는 2017년부터 일본, 미국, 유럽 등에 전기만으로 달릴 수 있는 소형트럭을 출시할 예정이다.해당 트럭은 도시를 중심으로 단거리 운송에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항속거리는 최대 3톤으로 화물을 실을 경우 약 100킬로미터다.당사는 국내 도심을 중심으로 달리는 소형트럭 약 80%의 1일 배송거리는 50킬로미터로 잠재 수요가 높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전문가들은 향후 항속거리, 가격, 교통 인프라 등의 조건까지 충족돼야 전기트럭의 글로벌 수요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미쓰비시후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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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산업용엔진제조업체 미쓰비시후소(三菱ふそうトラックバス)는 2017년부터 일본, 미국, 유럽 등에 전기만으로 달릴 수 있는 소형트럭을 출시할 예정이다.항속거리는 최대 3톤 화물을 실을 경우 약 100킬로미터로 도시를 중심으로 단거리 운송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일본에서 자료를 검토한 결과 도심 배송거리는 50킬로미터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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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2미쓰비시 후소 트럭버스는 베트남에서 소형버스 '로즈' 모델의 판매를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최초로 현지 조립방식을 도입해 저렴한 가격에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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