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우정국(NZ Post)에 따르면 북섬 서해안에 있는 타라나키(Taranaki)지역의 주요 도시 뉴플리머스(New Plymouth)에 있는 우정국 지점을 63년만에 폐쇄할 예정이다.2018년 1월부터 뉴질랜드우정국 뉴플리머스지점의 업무는 도심 내 문구점에 아웃소싱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아웃소싱 결정은 계속되는 매출 감소에 대응하기 위함이다.문구점은 우체국보다 영업시간이 길기 때문에 소비자들에게 가는 혜택은 오히려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일부 은행도 우체국의 지점 역할을 하는 방안이 고려 중이다.▲뉴질랜드우정국(NZ Post) 로고

[뉴질랜드] 전기자동차충전업체 Charge.net.nz, 북섬 서부항구도시 뉴플리머스(New Plymouth)에 최초로 전기자동차 충전소 오픈할 예정... 뉴질랜드 운전자는 연간 평균 1.3만km를 운행하며 연료비로 2500달러 지출

그리스 기반의 다이나해운(Daina Shipping Company), 소유 선박 MV레나(MV Rena)의 기름유출 사고를 수습하는 비용을 부담... 2011년 10월 5일 밤 북섬 타우랑가 해안에서의 300톤 기름 유출사고 초래

 ▲ 뉴질랜드 와이카토대(University of Waikato) 캠퍼스 전경 [출처=홈페이지]뉴질랜드 북섬 북부해안도시 타우랑가에 따르면 3월 23일부터 대학생들을 위한 채용박람회 개최할 예정이다. 와이카토대(University of Waikato) 등이 행사를 주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