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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1▲ 기아, 더 기아 PV5 ‘2026 세계 올해의 밴’ 수상 쾌거 [출처=기아]기아(대표이사 사장 송호성, 최준영)에 따르먄 2025년 11월19일(수, 현지시각)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세계 상용차 박람회인 ‘솔루트랜스(Solutrans)’에서 PV5가 ‘2026 세계 올해의 밴(International Van of the Year)’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세계 올해의 밴 34년 역사상 한국 브랜드 최초이자 아시아 전기 경상용차로도 최초 수상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썼을 뿐만 아니라 심사위원단 26명 전원 일치로 수상이 결정돼 PV5의 독보적인 완성도와 전동화 기술 혁신성을 완벽히 입증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또한 기아 PV5가 기존 유럽 브랜드 중심의 경상용차 시장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상을 거머쥠으로써 글로벌 시장 진입 초기 새로운 수요처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아울러 기아는 2023년 ‘세계 올해의 고성능 자동차’ 부문 EV6 GT 수상을 시작으로 2024년 ‘세계 올해의 자동차’, ‘세계 올해의 전기차’에 EV9, 2025년 ‘세계 올해의 자동차’에 EV3가 수상한 데 이어 PV5가 세계 올해의 밴을 수상함으로써 4년 연속 세계적인 무대에서 전동화 모빌리티 리더십을 인정받았다.기아 송호성 사장은 “기아는 오랫동안 EV 혁신을 이끌고자 노력해 왔으며 PV5는 이러한 의지를 상용차 영역까지 확장한 모델이다”며 “특히 PV5는 다품종 유연 생산이 가능한 ‘컨베이어·셀’ 결합 생산 시스템과 같은 제조 혁신까지 함께 이뤄낸 결과물이기에 이번 수상이 더욱 의미 깊다”고 밝혔다.이어 “PV5가 데뷔와 동시에 ‘세계 올해의 밴’에 선정된 것은 기아가 글로벌 경상용차 시장의 기준을 재정의하고 전 세계 비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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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광산대기업 BHP에 따르면 2017년 12월 마감 기준 반기 석탄생산량은 급감은 구리생산량 증가로 상쇄했다. 결과적으로 회계연도 2017/18년 연간 목표 생산량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동기간 석탄 생산량은 2025.2만 톤으로 연간 생산량 목표치를 크게 못미쳤다. 연간 생산량 목표치는 4100만~4300만 톤이다.열석탄 생산량은 이전 동기간 대비 4% 증가해 1402.9만 톤으로 집계됐다. 열석탄 연간 생산량 목표치는 2900만~3000만 톤으로 변경하지 않았다. 칠레(Chile)의 세계 최대 구리광산에서 남아도는 컨베이어시스템으로 인해 최소 US$ 2억5000만 달러~최대 3억5000만 달러 사이의 비용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 인해 회계연도 2017/18년 기업실적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BHP의 미국 자회사는 미국 정부의 법인세 인하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BHP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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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동차제조업체인 혼다는 2016년 4월 태국의 자동차공장에 새로운 조립방식을 도입한 라인을 증설했다고 발표했다.기존에는 라인 위로 지나가는 자동차에 1명이 1종류의 부품을 장착하는 방식이었지만, 4인이 1조로 팀을 짜 1대의 차에 복수의 부품을 장착하는 형태를 도입했다.걸어다니며 부품을 집는 작업 등이 줄어들면서 효율은 10%가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지만 기존공장의 라인 확대여부에 대해서는 효과 검증을 지속적으로 검토한 뒤 결정한다고 설명했다.조립방식은 4명의 작업원이 1대의 자동차를 둘러싸는 형태로 함께 이동할 수 있는 유닛의 개발로 착안점을 얻었다.작업자가 손이 닿는 곳에 여러 부품상자를 두고 컨베이어 위를 움직이는 장치에 올라탄 채 연속으로 여러 부품을 장착하는 방식이다.지금까지 근로자들은 기본적으로 1가지 부품의 조립을 담당해 1대의 작업이 끝날 때마다 컨베이어와 부품선반 사이를 걸어다녔다.혼다는 부품과 차체를 싣는 장소도 1곳으로 집약해 운반에 관계된 작업도 최소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그동안 라인의 레이아웃 변경은 투자가 늘어날 뿐만 아니라 시간도 걸렸지만 새 방식은 라인을 움직이는 컨베이어 길이를 자유롭게 조율할 수 있게 됐다.또한 유닛 수를 조정해 증산과 감산 대응에도 용이하기 때문에 차종 및 생산대수 변경에 의한 투자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혼다(ホンダ)▲ honda- 본사 : 도쿄 일본- 설립 : 1948년 9월 24일- 업종 : 운송용기계부품- 매출액 : 11.84조엔(2014년 3월)- 영업이익 : 7502억엔(2014년 3월)- 순이익 : 5741억엔(2014년 3월)- 사원수 : 20만4730명(2014년 3월)- 결산일 : 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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