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광산대기업 BHP, 2017년 12월 마감 반기 석탄생산량 급감은 구리생산량 증가로 상쇄
칠레의 세계 최대 구리광산서 남아도는 컨베이어시스템으로 인해 비용 최대 3억5000만 달러 상승 예상
오스트레일리아 광산대기업 BHP에 따르면 2017년 12월 마감 기준 반기 석탄생산량은 급감은 구리생산량 증가로 상쇄했다. 결과적으로 회계연도 2017/18년 연간 목표 생산량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동기간 석탄 생산량은 2025.2만 톤으로 연간 생산량 목표치를 크게 못미쳤다. 연간 생산량 목표치는 4100만~4300만 톤이다.
열석탄 생산량은 이전 동기간 대비 4% 증가해 1402.9만 톤으로 집계됐다. 열석탄 연간 생산량 목표치는 2900만~3000만 톤으로 변경하지 않았다.
칠레(Chile)의 세계 최대 구리광산에서 남아도는 컨베이어시스템으로 인해 최소 US$ 2억5000만 달러~최대 3억5000만 달러 사이의 비용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 인해 회계연도 2017/18년 기업실적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BHP의 미국 자회사는 미국 정부의 법인세 인하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BHP 로고
동기간 석탄 생산량은 2025.2만 톤으로 연간 생산량 목표치를 크게 못미쳤다. 연간 생산량 목표치는 4100만~4300만 톤이다.
열석탄 생산량은 이전 동기간 대비 4% 증가해 1402.9만 톤으로 집계됐다. 열석탄 연간 생산량 목표치는 2900만~3000만 톤으로 변경하지 않았다.
칠레(Chile)의 세계 최대 구리광산에서 남아도는 컨베이어시스템으로 인해 최소 US$ 2억5000만 달러~최대 3억5000만 달러 사이의 비용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 인해 회계연도 2017/18년 기업실적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BHP의 미국 자회사는 미국 정부의 법인세 인하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BHP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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