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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핀란드 HMD(Human Mobile Devices)의 홍보이미지[출처=HMD 홈페이지]2025년 2월28일 서남아시아 경제는 인도와 파키스탄을 포함한다. 이케아에 따르면 2026년 구루그람, 2028년 노이다 현지에 매장을 구축하고자 한다.핀란드 HMD가 파키스탄에 진출하며 5개의 제품을 소개한다.◇ 스웨덴 이케아(Ikea), 2025년 3월1일부터 뉴델리 수도권 지역에서 전자상거래 서비스 시작해스웨덴 이케아(Ikea)가 2025년 3월1일부터 뉴델리 수도권(Delhi-NCR) 및 북인도 지역에서 전자상거래 서비스를 시작한다. 현재 매출의 30%가 온라인 상에서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당일 배송 서비스는 아그라(Agra), 프라야그라지(Prayagraj), 암리차르(Amritsar), 찬디가르(Chandigarh), 자이푸르(Jaipur), 칸푸르(Kanpur), 럭나우(Lucknow), 루디아나(Ludhiana), 바라나시(Varansi) 시에서 가능하다.넥서스 셀렉트 시티워크(Nexus Select CityWalk), 디엘에프 몰(DLF Mall)과 디엘에프 사이버허브(DLF CyberHub)에서 팝업 스토어가 예정돼 있다. 2026년 구루그람(Gurugram), 2028년 노이다(Noida)에 이케아 매장을 개장할 방침이다.◇ 핀란드 HMD(Human Mobile Devices), 공식적으로 파키스탄에 론칭핀란드 휴대폰 제조업체 HMD(Human Mobile Devices)가 공식적으로 파키스탄에 론칭한다. 2025년 3월25일부터 HMD Music 150, HMD Music 130, HMD Key, HMD Arc, HMD Aura2 등이 국내에 출시된다.HMD는 클래식한 디자인과 필수적인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폰과 피처폰 시리즈를 주로 선보인다. 단순함과 내구성을 선호하는 고객에게 이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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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자은 LS그룹 회장[출처=LS그룹]LS그룹에 따르면 구자은 회장이 LS미래원에서 개최된 '2025년 LS그룹 공채 신입사원 입사식'에 참석해 회사 배지를 손수 달아주고 신입사원의 성장을 독려했다.또한 환영사에서 “디지털·인공지능(AI) 시대에 적합한 젠지 세대로서 우리 LS를 변화시키는 주역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LS미래원은 그룹의 연수원으로 구 회장이 2025년 초 ‘CES 2025’ 참관을 다녀온 후 가장 먼저 찾은 곳이다.이어 구 회장은 “젠지 세대는 디지털 기술과 함께 성장한 세대로 정보 습득과 소통에 있어 탁월한 강점을 가지고 있는 세대라고 생각한다”며 “단순히 주어진 업무를 수행하는 데 그치지 않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과감하게 시도해 나가며 열정을 갖고 우리의 ‘Vision 2030’과 목표를 향해 꾸준히 전진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이번에 입사한 LS그룹 공채 신입사원들은 약 3주 간 LS전선 구미, LS MnM 온산, LS엠트론 전주 등 주요 사업장 견학을 비롯해 ‘강점 진단을 활용한 현업에서 적용법 습득’, ‘열린 소통과 창의적인 협업으로 로봇 제작 프로젝트 수행’ 등의 교육 과정을 마쳤다.▲ LS미래원에서 구자은 LS그룹 회장(위 가운데)과 2025년 LS 공채 신입사원들 기념촬영[출처=LS그룹]앞선 1월16일(목) 구 회장은 LS용산타워 인근에서 2025년 승진한 신임 임원 7명을 만나 “임원이 되어서도 꾸준히 학습하고 이를 바탕으로 깊이 있는 분석과 탁월한 의사결정을 통해 조직을 이끄는 리더가 되길 바란다”고 주문했다.아울러 경제 칼럼니스트, 모건 하우절이 쓴 ‘불변의 법칙’과 경영학자, 짐 콜린스가 집필한 ‘좋은 리더를 넘어 위대한 리더로’ 등의 도서를 임원들에게 선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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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3▲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웨스트홀에 마련된 CES 2025 LG이노텍 전시부스를 찾은 관람객들 모습[출처=LG이노텍]LG이노텍(대표 문혁수)에 따르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Consumer Electronics Show·국제 전자제품 박람회) 2025’ 전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웨스트홀(West Hall) 초입에 마련된 LG이노텍의 전시부스는 CES 행사 첫날이었던 1월7일(현지 시각) 개장 시간부터 관람객들로 장사진을 이뤘다.1월10일까지 4일간 열린 전시 기간 동안 6만5000명이 넘는 관람객이 LG이노텍 부스를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부스를 방문한 고객의 제품 문의 및 즉석 미팅 요청도 잇따랐다.LG이노텍 관계자는 “올해에는 웨스트홀 전시장 메인홀에 1800인치 규모의 초대형 영상광고와 부스 입구 외벽에 9미터 크기의 대형 배너광고를 동시에 게시해 전시 홍보 및 브랜드 인지도 제고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고 말했다.LG이노텍은 이번 CES 2025에서 모빌리티 테마에 집중해 전시 제품을 선보였다. ‘미래 모빌리티 토털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 글로벌 시장 내 입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서다.특히 LG이노텍은 오픈 부스를 세련되고 미래적인 느낌을 주는 블랙 색상으로 조성해 미래 목업 뿐 아니라 최근 회사가 발표한 신규 브랜드 아이덴티티 ‘Enable The Next (고객이 꿈꾸는 미래의 실현)’와 슬로건 ‘Your Aspiration, Our Innovation(고객의 미래, 우리의 혁신이 답하다)’ 등이 한층 하이라이트 받을 수 있도록 했다.전시장 중앙에 위치한 미래차 목업(Mock up)에는 센싱∙통신∙조명 등 모빌리티 핵심 부품 15종을 탑재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이와 함께 CES 2025 혁신상을 수상한 고부가 차량 조명 모듈 ‘넥슬라이드(Nexlide)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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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BK홍보관 전경[출처=IBK기업은행]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에 따르면 2025년 1월7일~10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CES 2025에서 IBK홍보관, IBK창공관 전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기업은행의 단독 부스인 IBK홍보관에서는 인공지능(AI)과 금융의 융합으로 고객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미래성장모형, IBK BOX, i-ONE Bank 등을 비롯해 기업은행이 투자하고 육성한 기업들의 영상, 게임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였다.특히 63년 간 축적한 기업은행의 중소기업 데이터를 AI 분석을 통해 벤처·스타트업의 미래성장성을 예측하는 미래성장모형을 방문객이 직접 시연할 수 있도록 구현해 눈길을 끌었다.또한 기업은행이 투자·육성한 스타트업들과 협업해 제작한 콘텐츠를 통해 국내 유망기업의 기술력을 해외에 알렸다. 주요 콘텐츠는 실감미디어 영상, 가상현실(VR) 게임, K-콘텐츠 영상 등이다.IBK창공관에서는 기업은행의 창업육성플랫폼 IBK창공의 8개 스타트업이 전시에 참여해 우수한 기술력을 선보이며 참관객으로부터 주목을 받았다.IBK창공 육성기업 900여개 중에서 선발된 해당 기업들은 CES 참가에 앞서 기업 역량 강화를 위한 국내 사전준비 프로그램을 거쳐 IBK창공 실리콘밸리 데스크에서 진행된 미국 진출 전략 세미나, IR 등 현지 프로그램을 지원받았다.CES 현장을 방문한 김형일 IBK기업은행 전무이사는 “CES 2025는 금융권의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 할 것이며, 앞으로 빅데이터와 AI기술을 활용하는 역량이 금융권의 중요한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CES 2025는 기업은행이 보유한 금융기술을 중소기업의 성장 지원에 적용하는 방안을 검증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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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S 2025가 열리고 있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 삼성전자 전시관에서 관람객들이 ‘새로운 경험을 보여주는 집’의 아트 경험을 체험하고 있다[출처=삼성전자]삼성전자(회장 이재용)에 따르면 2025년 1월7일~10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5에서 삼성 아트 스토어를 통한 나만의 아트 갤러리 경험을 소개해 아트 TV 리더십을 선보였다.삼성전자는 전시장에 ‘Home for Arts’ 존을 마련해 △Micro LED △Neo QLED 8K △Neo QLED △더 프레임 등을 소개했다.삼성전자와 파트너십을 맺은 △미국 뉴욕현대미술관(MoMA) △프랑스 오르세 미술관(Musée d'Orsay) △아트바젤의 작품들을 직접 감상할 수 있다.삼성 아트 스토어는 2025년부터 더 프레임을 넘어 Neo QLED 및 QLED 모델로 확장 적용된다.삼성전자는 2017년 아트 구독 서비스 ‘삼성 아트 스토어’를 론칭하고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The Frame)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아트 경험을 선사해왔다.삼성 아트 스토어 구독자들은 삼성 TV를 통해 사진, 일러스트 작품부터 유명 미술관 및 갤러리가 소장한 작품 약 3000점을 4K 화질로 감상할 수 있다.삼성 아트 스토어는 정기 업데이트를 통해 매월 다채로운 큐레이션 작품을 제공하며, 사용자들을 예술의 세계로 안내하고 있다.또한 더 프레임의 ‘아트 스트림’ 서비스를 통해 전문가가 직접 큐레이팅한 작품을 매월 30점씩 무료로 제공한다.삼성전자는 2025년 1월5일(미국 현지시간) 열린 ‘삼성 퍼스트 룩 2025(Samsung First Look 2025)’에서도 아트 TV 리더십을 공고히 했다.한편 삼성전자는 CES에서 향상된 시청 경험을 제공하는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 프로(The Frame Pro)’를 선보였다.더 프레임 프로는 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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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9▲ 이강욱 크래프톤 딥러닝본부장, 1월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퐁텐블로 호텔에서 CPC에 대한 발표 진행[출처=크래프톤]㈜크래프톤(대표 김창한)에 따르면 크래프톤 이강욱 딥러닝본부장이 2025년 1월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퐁텐블로 호텔에서 CPC(Co-Playable Character)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CPC’는 크래프톤이 엠비디아와 공동으로 개발한 AI 기술이다. 이번에 공개한 혁신적인 인공지능(AI) 기술은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통해 개발했으며 글로벌 게임 산업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했다.이강욱 크래프톤 딥러닝본부장은 “CPC는 엔비디아 에이스(ACE) 기술로 구축된 게임에 특화된 온디바이스 소형 언어 모델(On-device SLM for Gaming)을 기반으로 게임 이용자와 상호작용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캐릭터”라고 말했다.또한 “기존 NPC(Non Player Character)와 달리 이용자와 대화하고 협력하며 상황을 유연하게 파악해 대응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크래프톤은 PUBG IP 프랜차이즈와 인조이(inZOI)를 포함한 다양한 게임에 CPC를 확대 적용해 이용자 경험 혁신을 이어가겠다”며 “CPC가 게임 업계의 새로운 기준점이 될 수 있도록 최적화와 표준화 작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AI 기술이 게임 산업에 가져올 큰 변화를 믿고 엔비디아와의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강욱 크래프톤 딥러닝본부장, 1월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퐁텐블로 호텔에서 CPC에 대한 발표 진행[출처=크래프톤]이번 행사에서는 CPC가 적용된 PUBG IP 프랜차이즈와 인조이의 시연 영상도 공개했다. 먼저 PUBG IP 프랜차이즈 영상에서는 이용자와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고 상황에 맞춰 전략을 세우며 플레이 스타일을 세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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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8▲ 크래프톤, 엔비디아와 AI 혁신 기술 ‘CPC’ 공개 유튜브 영상[출처=크래프톤]㈜크래프톤(대표 김창한)에 따르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전자 전시회 ‘CES 2025’에서 엔비디아(대표 젠슨 황)와 함께 인공지능(AI) 혁신 기술 CPC(Co-PlayableCharacter, 이하 CPC)를 최초로 공개했다.이번 협업은 독창적인 게임 개발 역량과 차별화된 AI 기술을 갖춘 크래프톤과 글로벌 AI 반도체 선두 기업인 엔비디아가 각자의 강점을 결합해 성사됐다.크래프톤은 이번 CES 2025에서 엔비디아와 함께 게임에 특화된 혁신적인 AI 기술인 CPC를 공개하며 미래 게임 산업의 방향성을 제시했다.CPC는 엔비디아 에이스(ACE) 기술로 구축된 게임에 특화된 온디바이스 소형 언어 모델(On-device SLM for Gaming)을 기반으로 게임 이용자와 상호작용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캐릭터다.기존 NPC(Non-Player Character)와 달리 이용자와 대화하고 협력하며 사람처럼 상황을 인식하고 유연하게 대응하는 것이 특징이다.크래프톤은 PUBG IP 프랜차이즈와 인조이(inZOI)를 비롯한 다양한 게임에 CPC를 확대 적용하고 이용자 경험의 변화를 이끌 계획이다.한편 크래프톤은 2022년 딥러닝 본부 설립 이후 자연어 처리(LM/NLP), 비전&애니메이션(3D Vision & Animation), 음성인식 및 생성기술(STT/TTS), 강화학습(RL), 멀티모달(Multi-modal) 모델 등 다양한 AI 핵심 기술을 발전시켜왔다.또한 NeurIPS, ICML, ICLR 등 세계적인 AI 학회에 다수의 논문을 등재하는 성과를 거두며 연구 경쟁력을 입증했다.김창한 크래프톤 대표는 “CES 2025는 크래프톤과 엔비디아가 공동 개발한 AI 기술을 선보이며, 게임 산업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엔비디아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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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7▲ 6일(현지시각) 국내 기자단이 LG이노텍 프리 부스투어(Pre-Booth tour)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출처=LG이노텍]LG이노텍(대표 문혁수)에 따르면 2025년 2월7일(이하 현지시각)부터 4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Consumer Electronics Show·국제 전자제품 박람회) 2025’에 참가해 미래 모빌리티 혁신 제품을 공개한다.LG이노텍은 2월6일 국내 기자단을 대상으로 진행한 프리 부스투어(Pre-Booth tour)를 통해 CES 2025 전시 부스를 공개했다. 부스는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웨스트홀(West Hall) 초입에 100평 규모로 마련됐다.특히 올해는 모빌리티 단독 테마로 전시를 기획했다. 전시 부스 정중앙에 미래차 목업(Mockup)을 설치하고 핵심 사업 분야인 차량 센싱, 통신, 조명 부품 15종을 하이라이트로 앞세웠다.LG이노텍 관계자는 “차별적 고객가치를 제공하는 혁신 모빌리티 솔루션을 선보이는 데 주력했다”며 “스토리텔링 방식을 도입해 최종 사용자 관점에서 LG이노텍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생생히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고성능 인캐빈 카메라 모듈’ 등 AD/ADAS용 센싱 부품 ‘각광’이번 전시에서 LG이노텍은 AD(자율주행)/ADAS(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용 센싱 부품사업을 이끌어갈 혁신 제품을 대거 선보인다.CES 2025에서 처음 공개하는 ‘고성능 인캐빈(In-Cabin) 카메라 모듈’이 대표적이다. 500만 화소급 RGB(Red, Green, Blue)-IR(Infrared, 적외선) 겸용 센서를 장착한 고해상도 카메라 모듈이다.운전자의 상태를 실시간 감지해 졸음운전 등을 방지한다. 초소형 카메라 모듈 하나로 보조석 및 2열 탑승자의 안전벨트 착용 여부까지 모니터링이 가능해 고객의 공간 활용도와 디자인 자유도를 높인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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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7▲ 삼성전자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이 6일(현지시간) 진행된 ‘CES 2025 삼성 프레스 콘퍼런스’ 행사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출처=삼성전자]삼성전자(회장 이재용)에 따르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5’ 개막에 앞서 6일(현지 시간) ‘삼성 프레스 콘퍼런스’를 개최했다.‘CES 2025 삼성 프레스 콘퍼런스’는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만달레이 베이 호텔(Mandalay Bay)에서 전 세계 미디어와 거래처 등 1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삼성전자는 이날 행사에서 ‘모두를 위한 AI: 경험과 혁신의 확장(AI for All: Everyday, Everywhere)’을 주제로 사용자에게 초개인화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Home AI’ 비전을 공개했다.지난 10년간 이어온 압도적 스마트 홈 분야의 리더십을 강조하며 삼성전자의 ‘홈 AI(Home AI)’ 혁신을 집을 넘어 산업과 사회로 확장해 나가는 전략을 소개했다.삼성전자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은 “삼성전자의 ‘Home AI’는 사용자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초개인화된 맞춤형 경험을 제공해 일상에 편리함과 즐거움을 선사한다”며 “삼성전자가 가진 독보적인 ‘Home AI’ 혁신을 집을 넘어 산업과 사회로 확장해 미래 100년까지 혁신 리더십을 지속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용자의 필요에 맞춰 초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Home AI’삼성전자는 ‘스마트싱스(SmartThings)’를 통한 기기 연결 경험 전반에 AI 기술을 통합해 사용자의 필요에 맞춰 초개인화된 맞춤형 경험을 제공하는 ‘Home AI’ 비전을 공개했다.‘Home AI’는 가족 구성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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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6▲ 현대차그룹 제로원, CES 2025에서 스타트업 혁신 기술 알린다[출처=현대차그룹]현대차그룹(회장 정의선)에 따르면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 제로원이 세계 최대 IT전시회 CES 2025에서 국내외 유망 스타트업의 혁신기술을 알린다.제로원은 현지시간 2025년 1월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에서 제로원(ZER01NE) 부스를 마련했다. 현대차그룹이 투자 및 협업 중인 스타트업 10개사의 전시를 지원하기 위함이다.2023년부터 3년 연속 CES에 참가하는 제로원은 올해 현대 크래들, 현대차정몽구재단과 함께 모빌리티, 인공지능(AI), 로보틱스, ESG(환경·사회·거버넌스) 분야 스타트업의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인다.특히 2024년 1월7일, 8일에는 각각 ‘클린테크’와 ‘로보틱스’를 주제로 현대 크래들-스타트업 패널 공개 토론 세션이 있다.전 세계 주요 거점에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있는 현대 크래들 직원과 스타트업 연구원이 기술 동향과 지식을 교류하는 장을 마련해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생태계 구성원 간의 시너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제로원은 이번 CES 2025 전시를 통해 참여 스타트업들이 우수한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투자 유치 기회를 창출해 글로벌 기업으로서 자리매김하는데 도움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참여 스타트업 명단은 △딥인사이트(AI기반 3D센싱 카메라 모듈화 솔루션) △나니아랩스(3D 엔지니어링 데이터 및 AI솔루션) △테라클(PET 해중합기반 재생 TPA 및 EG 소재생산) △캡처6(탄소직접포집기술) △테솔로(다관절 로봇 그리퍼) △매이드(실리콘카바이드 소재 3D 프린트) △쓰리아이솔루션(산업용 중성자 성분 분석기) △스마트 타이어 컴퍼니(형상기억합금 기반 비공압 타이어) △쿱 테크놀로지스(자율주행차량, 로봇 및 자동화 위험 보험 기술) △인베랩(생태계교란식물 방제 통합 솔루션) 등이다.제로원은 전 세계의 창의적 인재 및 혁신 파트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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