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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국내 대표적인 소매 로비단체인 브리티시리테일컨소시엄(BRC)에 따르면 2020년 필수적이지 않은 모든 소매점을 포함한 실제 비식품 매장 매출은 전년 대비 4분의 1이 감소했다.중국발 코로나-19로 인해 패션, 홈웨어 제품 등에 대한 수요 부진으로 2020년 사상 최악의 연간 소매 판매 실적을 기록한 셈이다.2020년 식품 판매는 전년 대비 5.4% 증가한 반면 비식품 판매는 전년 대비 5% 감소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온라인 쇼핑 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2020년 12월 비식품 온라인 판매는 44.8% 증가했다.2020년 18만개의 소매업 일자리가 사라졌는데 이는 전년 대비 4분의 1이나 많다. 전국적인 봉쇄와 신규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어 소매업 일자리 감소폭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브리티시리테일컨소시엄(BRC)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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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9영국 통계청(ONS)에 따르면 2019년 2분기 소매판매가 1분기에 비해 약 0.7% 성장한 것으로 추정된다. 5월까지 3개월 동안 1.6% 확장되는데 그쳤기 때문이다.6월 소매판매가 줄어든 것은 소비자들이 노딜 브렉시트에 대한 우려로 지출을 줄였기 때문이다. 소비자들은 실질임금이 성장해 소비에 대해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다.국내경제가 내수소비에 의존하는 비율이 높기 때문에 소비부진이 이어지면 국내총생산(GDP) 성장은 한계에 직면할 것으로 전망된다.2019년 7월 비식품 판매는 전월에 비해 1.7% 증가했다. 세부 내역을 보면 가구와 조명은 2.4%, 페인트와 유리는 4.6%, 바닥재는 3.2% 각각 확대됐다.▲통계청(ONS) 빌딩(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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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대기업 웨스파머스(Wesfarmers)에 따르면 2018년 3월분기 소매판매액은 이전 분기 대비 2.7% 증가했다. 3월분기 소매판매액은 $A 148억달러를 기록했다.자회사인 할인점 콜스(Coles)의 매출성장이 소매판매 증가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식품 및 주류 판매가 이전 분기 대비 0.9% 증가했다. 식품 및 주류의 가격 할인은 0.7%로 완화돼 판매액 감소가 제한됐다.신년과 이스터 판매기간을 조정하면 콜스의 3월분기 매출액은 1.3% 늘어나 지난 6분기내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체 매출액은 77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9% 확대됐다. ▲웨스파머스(Wesfarmers)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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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소매대기업 브리스코그룹(Briscoe Group)에 따르면 2018년 1월 28일마감 기준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3.5% 증가해 NZ$ 6억310만달러를 기록했다.가정용품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3% 증가해 3억8380만달러, 스포츠용품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4.3% 증가해 2억1930만달러로 각각 집계됐다.2017년 박싱데이(Boxing Day), 블랙프라이데이(Black Friday) 등에 기록적인 판매량을 세워 처음으로 연간 매출액 6억달러를 초과달성했다. 박싱데이에는 전국 모든 매장의 매출액이 최고치를 기록했다.2017년 온라인 판매는 전년 대비 30%나 증가해 연간 매출 확대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2017년 연간 세후이익은 전년 대비 7.6% 증가해 6100만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브리스코그룹(Briscoe Group)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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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내셔널오스트레일리아은행(NAB)에 따르면 2017년 11월 소매판매지수는 전월 대비 4.7% 상승했다.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온라인 구매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한편 아마존이 국내에서 온라인매장을 개설하기 이전에 상승한 것이라 의의가 깊은 것으로 분석된다.2017년 11월의 높은 소매판매지수는 2014년 12월 이후 가장 큰 월간 상승률을 나타냈다. 2017년 연간 매출 성장률은 14.4%로 전월 8.9% 보다 훨씬 높았다.요식업, 게임 및 장난감, 식료품, 주류, 패션 등의 매출은 전월보다 빠른 속도로 성장했다. 2017년 11월 미디어, 개인 및 레크레이션 등 소매판매는 하락했다.▲내셔널오스트레일리아은행(NAB)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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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소매업협회(Australian Retailers Association, ARA)에 따르면 2017년 크리스마스 이후 향후 3주동안 소매판매액은 A$ 179억달러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2017년 크리스마스 이후 소매판매액은 전년 대비 3%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가계는 전기요금의 급등으로 지출에 압력을 많이 받았다.소비자들이 지출에 앞서 가장 마음 쓰이는 것도 에너지 비용이라고 지적했다. 2017년 7월 전기요금은 20%나 상승해 연간 기준으로 600달러가 더 늘어났다.▲오스트레일리아소매업협회(ARA)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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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소매업협회(Australian Retailers Association, ARA)에 따르면 박싱데이(Boxing Day) 백화점 및 쇼핑몰 등에서 1일 쇼핑객지출액은 A$ 23억6000만달러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2017년 박싱데이 쇼핑객지출액은 전년 대비 2.9%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박싱데이는 크리스마스 바로 다음날인 12월 26일로 법정 공휴일이다.백화점 마이어(Myer)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160만명의 쇼핑객들이 새벽부터 개장시간을 기다렸다. 쇼핑센터인 차드스톤(Chadstone) 170만명, 하이포인트(Highpoint) 130만명 등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됐다.평상시에는 전자상거래가 활성화되지만 여전히 박싱데이에는 오프라인에서 쇼핑지출액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볼거리가 풍성하고 다양한 품목의 할인폭도 50%이상이다.또한 오로톤(Oroton), 케이트스페이드(Kate Spade), 마이클코스(Michael Kors), 훌라(Furla) 등을 비롯한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의 특별할인행사가 진행된다.국내 쇼핑객 뿐만 아니라 해외 쇼핑객들의 방문도 매우 많은 날이기 때문이다. 아마존오스트레일리아(Amazon Austraila)도 사업을 시작한 이후 최초로 박싱데이 할인판매를 제공하고 있다. ▲오스트레일리아소매업협회(ARA)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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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결제대행업체 페이마크(Paymark)에 따르면 올해 블랙프라이데이 국민 지출액은 $NZ 2억1900만달러로 전주 대비 32.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블랙프라이데이는 미국의 추수감사절 이후 주말에 재고상품의 가격을 할인해 판매하는 행사를 말한다. 크리스마스 선물을 저렴하게 준비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일부 소매점의 경우 매출액이 전년 대비 50% 이상 증가했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12월 26일 박싱데이(Boxing Day)보다 매출액이 커지고 있는 추세다.▲결제대행업체 페이마크(Paymark)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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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통계청(ABS)에 따르면 2017년 9월분기 소매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03.%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소매 판매가 감소한 것은 2012년 이후 처음이다.동기간 판매량은 늘어났지만 대규모 할인행사로 인한 결과이며 판매가격은 분기 동안 0.4% 하락했다. 3분기 판매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0.3% 내렸다.의류, 신발, 개인용 악세사리 등이 0.7% 줄어들었고 가정용품은 0.4%로 둔화됐다. 하지만 백화점 판매는 2.1% 증가해 소매판매의 하락세와 정반대의 결과를 낳았다.▲통계청(ABS)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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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전자상거래업체 WS Retail에 따르면 2016년 3월마감 연간매출액 139.21억루피로 전년 대비 3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동기간 순이익은 5200만루피로 전년 840만루피에서 급증했다. 매출의 905는 플립카드에서 판매한 것이다. 정부는 1개업체가 외국투자를 받은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매출의 1/4을 넘을 수 없도록 규제하고 있다.외국투자를 받은 아마존, 플립카드 등의 주요 온라인 업체들이 규제의 대상이 된다. 플립카트는 10만개의 판매자를 보유하고 있는데 WS Retail도 그 중의 하나다.WS Retail의 매출은 전통적인 오프라인 소매업체인 Shoppers Stop, Future Lifestyle, 타타그룹의 Trent, Aditya Birla Group의 Pantaloons 등을 합친 것보다 많다.▲전자상거래업체 WS Retail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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