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통계청(ABS), 9월분기 소매판매 전년 동기 대비 03.% 감소
김백건 기자
2017-11-07 오후 1:51:12
오스트레일리아 통계청(ABS)에 따르면 2017년 9월분기 소매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03.%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소매 판매가 감소한 것은 2012년 이후 처음이다.

동기간 판매량은 늘어났지만 대규모 할인행사로 인한 결과이며 판매가격은 분기 동안 0.4% 하락했다. 3분기 판매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0.3% 내렸다.

의류, 신발, 개인용 악세사리 등이 0.7% 줄어들었고 가정용품은 0.4%로 둔화됐다. 하지만 백화점 판매는 2.1% 증가해 소매판매의 하락세와 정반대의 결과를 낳았다.


▲통계청(ABS)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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