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7월 1주차 경제동향... 노동복지부, 7월1일부터 최저 임금 6% 상향조정
통계청(GSO), 2024년 1~6월 경제성장률 6.4%로 전년 동기 3.7%에서 대폭 확대
민한서 기자
2024-07-14 오전 11:26:38

▲ 베트남 국기[출처=CIA]

지난 7월 1주차 베트남 경제는 정부에 따르면 2024년 1분기 커피 수출량은 60만 톤으로 전년 대비 3% 증가했다. 그러나 엘니뇨 현상으로 연간 커피 생산량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노동복지부는 2024년 7월 1일부터 최저 임금을 6% 상향 조정했다. 지역 I 496만 동(US$ 194달러), 지역 IV는 345만 동 등 차별성을 뒀다.

○ 정부, 2024년 1분기 커피 수출량 60만 톤(t)으로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했지만 엘니뇨 현상으로 연간 커피 생산량은 감소 전망... 국제 커피가격의 상승으로 1분기 수출액은 US$ 19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4% 급증

○ 통계청(GSO), 2024년 1~6월 경제성장률 6.4%로 전년 동기 3.7%에서 대폭 확대... 산업생산은 7.5% 및 해외투자는 8.2% 각각 늘어나며 향후 경제성장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

○ 프랑스 종합전기 제작회사 탈레스 그룹(Thales Group), 국내 포함한 동남아시아 국가와 결속 증진 포부 밝혀... 탈레스 그룹은 1994년부터 국내 방위 및 보안기술 사업에 기여

○ 노동복지부, 7월1일부터 최저 임금 6% 상향조정... 지역 I은 496만 동(US$ 194), 지역 II는 441만 동, 지역 III은 386만 동, 지역 IV는 345만 동 등으로 지역에 따라 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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