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선박업체 니폰유센(日本郵船), 2016년 11월 빅데이터 활용해 ‘컨테이너 선박 운임 산출’ 시스템 개발
경영난이 확대되는 실정에 적정 운임을 체계화하는 시스템 도입
박보라 기자
2016-11-07 오전 10:12:56
일본 선박업체 니폰유센(日本郵船)에 따르면 2016년 11월 빅데이터를 활용해 컨테이너 선박의 단기계약 운임을 산출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컨테이너 선박의 운임은 중국의 경기둔화가 지속되고 있어 선박업체의 경영난이 확대되고 있다. 이에 당사는 적정한 운임을 체계화하는 시스템을 도입해 업무의 효율성과 수익성을 개선시킬 계획이다.


▲니폰유센 홈페이지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동·중앙아시아 분류 내의 이전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