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재정부(DOF), 470만 갑의 담배를 압수해 파기
정부의 수입인지를 위조한 것이 드러났기 때문
김백건 선임기자
2017-11-27 오후 1:51:39
필리핀 재정부(DOF)에 따르면 최근 470만 갑의 담배를 압수해 파기했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1억4244만 페소에 달한다.

정부의 수입인지를 위조한 것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2017년 11월26일부터 재정부는 국세청, 관세청 등과 합동으로 담배 수입인지 사용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해당공장은 Mighty Corp.이며 정부는 250억 페소의 세금을 내지 않았다는 이유로 공장을 폐쇄한 바 있다. 재정부는 일부 담배는 법무부가 소송을 대비할 수 있도록 샘플로 보관할 계획이다.


▲필리핀 재정부(DOF)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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