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케펠(Keppel), 한국 데이터센터 시장 진출
하이퍼스케일러 및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고객 대상
민한서 주임기자
2026-06-17

▲ 싱가포르 인프라 개발업체 케펠(Keppel)의 홍보 이미지[출처=케펠 홈페이지]

싱가포르 인프라 개발업체 케펠(Keppel)은 한국 데이터센터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총용량 60메가와트(MW) 상당으로 경기도 안산시에 건설한다.

해당 데이터센터는 티어3(Tier III)급 시설로 인공지능(AI) 환경에 최적화됐다. 하이퍼스케일러 및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프로젝트는 케펠 데이터센터 III 펀드(Keppel Data Centre Fund III)를 통해 개발될 예정이다. 부지를 소유한 특수목적법인(SPV)의 지분 73%를 확보할 계획이다.

현재 건설 허가 및 전력 공급건은 확보한 상태다. 서비스 시작은 2030년을 목표로 한다.

참고로 케펠의 포트폴리오에 따르면 2025년 말 기준 총전력용량은 800MW 이상이며 데이터센터 39곳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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