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2026년 7월 국내외 포함해 29만8037대 판매
스포티지가 5만2714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
최인수 기자
2026-08-05

▲ 기아 본사 [출처=기아]


기아(회장 송호성)에 따르면 2026년 7월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5만4604대, 해외 24만2556대, 특수 877대 등 전년 동기 대비 13.4% 증가한 29만8037대를 판매했다.

도매 판매를 기준으로 한 것이며 전년 동월과 비교해 국내는 21.3%, 해외는 11.6% 각각 증가한 수치다. 특수 판매는 제외했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5만2714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고 셀토스가 3만6429대, K4가 2만789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는 2026년 7월 국내에서 전년 동기 대비 21.3% 증가한 5만4604대를 판매했다. 지난달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셀토스로 7427대가 판매됐다.

승용은 레이 5178대, 모닝 3408대, K5 2362대 등 총 1만3113대가 판매됐다. RV는 셀토스를 비롯해 카니발 6917대, 쏘렌토 6153대, 스포티지 5381대 등 총 3만6040대가 판매됐다. 상용은 봉고Ⅲ 2846대, PV5 2472대 등 총 5451대가 판매됐다.

기아의 2026년 7월 해외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11.6% 증가한 24만2556대를 기록했다. 차종별 해외 실적의 경우, 스포티지가 4만7333대 팔리며 해외 최다 판매 모델이 됐고 셀토스가 2만9002대, K4가 2만789대로 뒤를 이었다.

특수 차량은 국내에서 131대, 해외에서 746대 등 총 877대를 판매했다.

기아는 "국내·외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 모델 판매 호조에 힘입어 5개월 연속 전년 대비 판매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별로 신차 출시와 파워트레인 다변화 등 맞춤형 판매 전략을 통해 판매 모멘텀을 이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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