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2026년 하계 대학생 현장실습 마무리
전공과 연계된 부서에 배치되어 다양한 직무를 수행하며 실제 업무 환경 속에서 직무역량 체득
김현자 선임기자
2026-09-01 오후 9:18:15

▲ 2026년 하계 현장실습생 수료증 전달 [출처=인천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6년 8월31일 2026년 하계 대학생 현장실습학기제와 해운항만물류 전문인력 양성사업 인턴십에 참여한 대학생 10명의 실습을 마무리 했다.

실습은 2026년 6월23일부터 8월31일까지 약 10주간 진행됐다. 7개 대학에서 선발된 10명의 대학생이 주 40시간(월~금 09:00~18:00) 전일제로 참여했다.

실습생들은 전공과 연계된 부서에 배치되어 항만 운영, 물류 기획, 홍보, 경영지원 등 다양한 직무를 수행하며 실제 업무 환경 속에서 직무역량을 체득했다.


▲ 커리어스텝업 행상 [출처=인천항만공사]


2026년에는 단순한 직무경험에 그치지 않고 진로설계와 항만특화 교육을 대폭 강화해 실습생들의 실질적인 성장을 도왔다.

먼저 실습생들의 진로설계를 돕기 위해 사내 HR 직무전문가의 직업흥미검사 및 진로코칭을 진행했다. 이어 최근 입사한 신입직원과 「커리어 스텝업(취업·직무 토크)」을 통해 실전 취업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행사 만족도는 5점 만점의 4.81점을 기록했다.

항만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에코누리호 승선을 통한 인천 내항 해상견학, 내항 재생사업 현장인 상상플랫폼 견학, 제7회 인천국제해양포럼 참석 등을 통해 실습생들은 현장에서 항만산업을 직접 체험했다.


▲ 코누리호 승선 후 기념촬영 [출처=인천항만공사]


이 밖에도 1:1 멘토링을 운영해 각 부서 멘토의 밀착 지도로 보고서 작성, 자료 분석, 회의 참여 등 공공기관 실무 전반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김재덕 인천항만공사 경영지원실장은 “이번 현장실습은 단순 직무경험을 넘어 진로설계와 항만특화 교육을 강화해 실습생들이 실질적인 성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운영했다”며 “앞으로도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현장 중심 교육을 지속 확대하고 항만산업 미래 인재 육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직업흥미검사 및 진로코칭 진행 [출처=인천항만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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