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행정안전부와 ‘KB 지역청년 온기 나눔’ 업무협약 체결
지역 청년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돕기 위한 목적
김경희 선임기자
2026-09-14

▲ 11일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청년마을 ‘지구장이마을’에서 열린 ‘KB 지역청년 온기나눔’ 업무협약식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출처=KB국민카드]


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에 따르면 2026년 9월11일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청년마을 ‘지구장이마을’에서 행정안전부와 ‘KB 지역청년 온기 나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역 청년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돕기 위한 목적이다.

‘KB 지역청년 온기 나눔’은 행정안전부의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에 참여한 청년단체가 지역에서 사업을 지속하고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사업화 자금과 금융·마케팅 역량 강화, 판로 확대 등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청년마을 만들기’는 청년들이 지역에서 살아보기, 일하기, 관계맺기 등을 경험하며 지역에 정착하거나 다양한 지역활동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행정안전부는 현재까지 전국 61개 청년마을 조성을 지원해 왔다.

이번 사업에는 공주 ‘자유도’, 군산 ‘술익는마을’, 익산 ‘지구장이마을’, 영천 ‘취하리’, 보은 ‘라이더타운회인ㅎㅇ’, 고성 ‘곁마을’, 부여 ‘비욘드빌리지’, 장수 ‘트레일빌리지’ 등 전국 8개 청년마을 운영단체가 선정되었으며, 총 2억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 11일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청년마을 ‘지구장이마을’에서 열린 ‘KB 지역청년 온기나눔’ 업무협약식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출처=KB국민카드]


KB국민카드는 선정된 단체를 대상으로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신용관리 서비스와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 브랜드·마케팅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사업화가 가능한 상품과 서비스는 KB Pay와 연계한 판로 확대를 지원해 청년단체가 사업 종료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청년마을과 지원 대상을 연계하고 KB국민카드가 금융·사업화 지원을 담당하며, 함께일하는재단이 사업 운영과 성과관리를 맡는 공공-기업-NGO 협력 방식으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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