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 ‘제9회 도심 속 바다축제’가 노량진수산시장 및 노량진 축구장 일원에서 개최
‘노량진, 서울의 바다가 되다’라는 주제 아래 시민이 오감으로 바다를 열고 즐기고, 맛볼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
최인수 기자
2026-10-17 오전 10:00:15

▲ 수협중앙회 본사 전경 [출처=iNIS]

수협중앙회(회장 노동진)에 따르면 2026년 10월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제9회 도심 속 바다축제’가 노량진수산시장 및 노량진 축구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동작구, 수협노량진수산(주)이 함께 한ㄷ.

이번 축제는 ‘노량진, 서울의 바다가 되다’라는 주제 아래 시민이 오감으로 바다를 열고 즐기고, 맛볼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꾸려진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방문객들의 입을 즐겁게 할 수산물 먹거리 행사다.

‘노량진 바다한상’ 구역에서는 수산시장 내 상인 조합들이 직접 나서 모둠회, 삼배체굴, 전어구이 등 신선한 해산물 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또한 ‘수협 직거래 바다장터’에서는 영광, 해남, 서귀포 등 전국 각지의 회원조합이 동참해 굴비, 은갈치, 김 등 품질 좋은 지역 특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하며 방문객들의 장바구니를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도심 속에서 바다를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이색 액티비티도 가득하다.

살아있는 대하를 뜰채로 직접 잡아보는 축제의 대표 체험 ‘새우잡이 한판’을 비롯해, 에어바운스 위에서 즐기는 ‘도심 속 파도타기’와 아이들을 위한 ‘파도 놀이터’가 마련돼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더불어 바다빛 무드등이나 썬캐쳐를 만들어보는 다채로운 만들기 부스와 실제 수산시장 경매를 체험해보는 ‘오늘 내가 경매왕’ 프로그램도 축제의 재미를 한층 더한다.

축제의 분위기를 최고조로 이끌 다채로운 무대 공연 역시 연일 이어진다.

개막식인 10월24일 모창 가수들의 ‘히든싱어 LIVE’와 김연자, 김현정 등이 출연하는 ‘BLUE SEA 콘서트’가 가을밤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10월25일 신승태, 김소유 등이 무대에 오르는 신나는 ‘바다 트롯 LIVE’가 펼쳐진다.

아울러 행사장 한편에서는 전문가의 화려한 솜씨를 볼 수 있는 참치 해체쇼 ‘참치를 바다(받아)’도 진행돼 서울 시민에게 오감이 즐거운 잊지 못할 주말 나들이를 선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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