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긴테쓰그룹홀딩스, 자회사 보유 빌딩 펀드 매각해 400억엔 조달 계획
민서연 기자
2021-03-05 오후 11:44:17
일본 철도회사인 긴테쓰그룹홀딩스(近鉄グループホールディングス)에 따르면 자회사가 보유하는 빌딩 여러 채를 펀드에 매각해 400억엔을 조달할 계획이다.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사업이 악화됐기 때문이다. 해당사는 2021년 3월 4일 개발은행인 일본정책투자은행(日本政策投資銀行)과 공동으로 펀드를 설립했다.

첫 매각 빌딩 목록은 도쿄 치요다구의 빌딩이었다. 향후 오사카의 빌딩 2곳의 매각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긴테쓰그룹홀딩스(近鉄グループホールディングス)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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