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방위고등연구계획국(DARPA), 임료종료 후 사라지는 무인항공기(UAV) 개발 성공
박재희 기자
2017-11-23 오전 11:28:25
미국 방위고등연구계획국(DARPA)에 따르면 임무종료 후 사라지는 형태의 무인항공기(UAV) 개발에 성공했다. 'ICARUS'는 수송이나 정찰임무 수행후 스스로 녹아 없어진다.

ICARUS는 항공기등에서 한번 사용 가능한 무동력의 작은 수송용 항공기로 목적지 도착이나 임무를 수행하고 난후 점차 사라지게 된다.

ICARUS가 열이나 햇빛에 노출되었을 때 분해되거나 용해되는 물질로 만들어졌으며 경량 필름과 테니스볼보다 더 작은 유도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다.

또한 개발금액은 $US 800만달러로 타겟의 30피트 내에 접근이 가능하며 100마일을 운행할 수 있다. 관련 프로젝트는 2015년부터 시작됐다.

▲미국방위고등연구계획국(DARPA)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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