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일본 이온환경재단, 양곤 근처 로가호수에서 3년간 식목행사 실시할 예정
민서연 기자
2016-07-19 오후 3:11:27
일본 이온환경재단은 양곤 근처 로가호수에서 4번째 식목행사를 실시했다. 1600명가량의 인원이 참여했으며 나무 1만그루를 심었다.

이온환경재단은 2013년부터 3년간 양곤 교외 호수 주변환경의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총 27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2만4000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4년째가 되는 올해부터 3년간은 로가호수에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식목행사를 통해 수원의 품질을 높이고 생활용수로써 인근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고 지원한다.

이번 행사에는 미얀마 자원봉사자 1100여명과 일본의 자원봉사자 500여명이 마호가니, 올리브, 티크 등 총 6종의 나무를 심었다.

이온환경재단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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