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롤랑 베르제(Roland Berger), 중국 육아용품 서비스 산업 2020년 3조6000억위안으로 성장 전망
박재희 기자
2016-12-20 오전 11:20:43
독일 경영컨설팅기업 롤랑 베르제(Roland Berger)에 따르면 중국 육아용품 서비스 산업이 2020년 3조6000억위안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2015~2020년까지 연간 성장률은 15%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에서 제 4차 베이비붐이 도래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1980~1990년대에 태어난 중국인들이 결혼 및 출산 적령기를 맞이 했으며 2016년 중국의 한 자녀정책 폐지로 인해 출산률 상승이 예상된다.

중국의 경제성장으로 소득수준이 상승하면서 육아용품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것도 주요인이다. 따라서 관련 업계의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

▲롤랑 베르제(Roland Berger)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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