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포드, 3분기 글로벌 자동차판매 135만3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10% 감소
미국 글로벌 자동차제조업체인 포드(Ford)에 따르면 2018년 3분기 글로벌 자동차판매는 135만3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10%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2017년 3분기 글로벌 판매량은 150만4000대를 기록했다. 2018년 3분기 시장별로 구분해 보면 북미에서 판매량은 65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1% 감소했다.
유럽은 35만6000대로 전년 동기 34만2000대 대비 4.1% 증가했다. 반면 남미는 9만4000대로 전년 동기 10만3000대에 비해 8.7% 줄어들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23만4000대로 전년 동기 37만9000대에 비해 38.3% 감소했다. 중동과 아프리카는 2만5000대로 전년 동기 3만대 대비 16.7%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이 중국, 유럽 등과 무역전쟁을 벌이면서 포드의 글로벌 판매가 위축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미국에서 판매가 회복되지 않는 것도 전반적인 판매감소를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이유로 지목된다.
▲포드(Ford) SUV자동차(출처 : 홈페이지)
2017년 3분기 글로벌 판매량은 150만4000대를 기록했다. 2018년 3분기 시장별로 구분해 보면 북미에서 판매량은 65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1% 감소했다.
유럽은 35만6000대로 전년 동기 34만2000대 대비 4.1% 증가했다. 반면 남미는 9만4000대로 전년 동기 10만3000대에 비해 8.7% 줄어들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23만4000대로 전년 동기 37만9000대에 비해 38.3% 감소했다. 중동과 아프리카는 2만5000대로 전년 동기 3만대 대비 16.7%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이 중국, 유럽 등과 무역전쟁을 벌이면서 포드의 글로벌 판매가 위축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미국에서 판매가 회복되지 않는 것도 전반적인 판매감소를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이유로 지목된다.
▲포드(Ford) SUV자동차(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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