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버진 갤럭틱, 5월 30일 비행실험 진행 계획
김백건 기자
2021-03-01 오전 11:32:02
미국 우주관광 개발업체인 버진 갤럭틱(Virgin Galactic)에 따르면 2021년 5월 30일 비행실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2022년 상업적인 서비스로 론칭할 방침이다.

기존 계획은 2월 13일 테스트 비행을 시작할 예정이었다. 2020년 4분기 조정 EBITDA는 US$ 5950만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다. 이전 분기 6600만달러 대비 소폭 하락했다.

2020년 12월말 기준 6억6600만달러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다. 3분기 기준 7억4200만달러 대비 감소한 금액으로 2020년에는 매출을 발생시키기 못했다.

참고로 버질 갤럭틱은 영국의 억만장자이며 버진그룹의 회장인 리차드 브랜슨이 설립한 회사이다. 스페이스-X, 블루 오리진과 함께 3대 민간 우주개발업체에 속한다.

▲버진 갤럭틱(Virgin Galactic)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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