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말레이시아 Tan Chong Motor, 일본 닛산 자동차를 조립 및 판매
민서연 기자
2017-01-24 오후 2:45:09
말레이시아 자동차회사 Tan Chong Motor의 미얀마 자회사는 미얀마에서 일본 닛산의 자동차를 조립하고 판매할 독점권을 갖고 있다. 당사는 2013년 닛산자동차를 제조 및 조립하기 위해 미얀마 투자위원회로부터 승인을 받았다.

지난 2017년 1월 첫번째 조립 모델인 닛산의 써니(Sunny)가 출시됐다. 현지에서 조립할 수 있다는 것은 해외에서 신차를 수입하는데 많은 제약이 있는 미얀마에서 큰 의미이다.

차량의 조립은 흐라잉태르야르(Hlaing Tharyar)에 있는 공장에서 진행하고 있다. 2019년에 가동될 예정인 바고(Bago)의 새로운 공장에 5000만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말레이시아 자동차회사 Tan Chong Motor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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