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남미] 2025년 10월09일 경제동향... 미국 국제통화기금(IMF), 2025년 글로벌 경제가 미국이 관세 전쟁 여파에도 3% 성장 전망
캐나다 텍 리소스(Teck Resources), 2025년 구리 생산량 41만5000톤(t)에서 46만5000t으로 감소
2025년 10월09일 북중남미 경제동향은 미국, 캐나다, 브라질을 포함한다. 국제통화기금(IMF)은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전쟁에도 글로벌 경제가 큰 충격을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캐나다 광산업체는 2025년 미국으로 광물 수출이 어려워지면서 생산량을 하향조정하고 있다. 캐나다와 칠레에 위치한 광산이 주요 조정 대상이다.
브라질의 국영석유회사는 선박건설과 비료회사 재가동에 투자를 확대할 예정이다. 하지만 회사의 기대와는 달리 주식사장에서는 부정적인 인식이 강한 편이다.
▲ 국제통화기금(IMF) 로고
◇ 미국 국제통화기금(IMF), 2025년 글로벌 경제가 미국이 관세 전쟁 여파에도 3% 성장 전망
국제통화기금(IMF)은 2025년 글로벌 경제가 미국이 관세 전쟁 여파에도 3%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러한 추세가 오래 지속될 가능성은 낮다고 경고했다.
개별 국가는 관세 문제를 회피할 정책을 수립해 운용하고 개인들은 이에 적응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관세 전쟁이 처음 예상했던 것보다 심각하지 않은 것이 주요인으로 분석된다.
미국이 영국이나 베트남과 같이 무역 질서를 회복한 사례도 있지만 관세는 전 세계적으로 불확실성을 키우고 있다. 이전에 미국 시장으로 향하던 제품이 다른 국가로 이동하면서 큰 혼란도 초래되고 있다.
미국 재무부 자료에 따르면 국가부채는 1925년 US$3800억 달러에서 2025년 37조6400억 달러로 증가했다. 또한 트럼프 정부의 새로운 세금과 지출법에 따라 국가부채는 2034년까지 3조4000억 달러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 캐나다 텍 리소스(Teck Resources), 2025년 구리 생산량 41만5000톤(t)에서 46만5000t으로 감소
캐나다 광산업체인 텍 리소스(Teck Resources)에 따르면 2025년 구리 생산량이 41만5000톤(t)에서 46만5000t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전 전망치인 47만t에서 52만5000t과 비교하면 대폭 하락했다. 칠레에 위치한 케브라다 블랑카(Quebrada Blanca)의 생산량을 17만t에서 19만t으로 줄인 것이 영향을 미쳤다. 이전 전망치는 21만t에서 23만t이었다.
캐나다에 있는 하이랜드밸리(Highland Valley Copper)는 12만t에서 13만t으로 생산량을 축소했다. 이전 전망치는 13만5000t에서 15만t 사이였다.
참고로 텍 리솟는 2025년 9월 영국 기반의 앵글로 아케리칸과 합병을 발표했다. 하지만 캐나다 정부의 허가를 받아야 합병 절차기 완료된다.
◇ 브라질 페트로브라스(Petrobras), 2025년 10월9일 바이아주에 투자 확대
브라질 국영석유업체인 페트로브라스(Petrobras)은 2025년 10월9일 바이아주에 투자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해양 부문과 질소비료공장을 재가동하기 위한 목적이다.
총 R$ 26억 헤알 이상이 투자된다는 소식에 주식시장은 부정적으로 반응했다. 대부분의 투자금은 마라고지페주에 있는 조선소에서 6척의 지원선을 건설하는데 투입된다.
비료공장은 3800만 헤알을 할당하며 동북 지역인 바이하와 세르지페에 있는 2개 질소 공장이 대상이다. 질소비료공장은 2026년부터 생산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캐나다 광산업체는 2025년 미국으로 광물 수출이 어려워지면서 생산량을 하향조정하고 있다. 캐나다와 칠레에 위치한 광산이 주요 조정 대상이다.
브라질의 국영석유회사는 선박건설과 비료회사 재가동에 투자를 확대할 예정이다. 하지만 회사의 기대와는 달리 주식사장에서는 부정적인 인식이 강한 편이다.
▲ 국제통화기금(IMF) 로고
◇ 미국 국제통화기금(IMF), 2025년 글로벌 경제가 미국이 관세 전쟁 여파에도 3% 성장 전망
국제통화기금(IMF)은 2025년 글로벌 경제가 미국이 관세 전쟁 여파에도 3%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러한 추세가 오래 지속될 가능성은 낮다고 경고했다.
개별 국가는 관세 문제를 회피할 정책을 수립해 운용하고 개인들은 이에 적응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관세 전쟁이 처음 예상했던 것보다 심각하지 않은 것이 주요인으로 분석된다.
미국이 영국이나 베트남과 같이 무역 질서를 회복한 사례도 있지만 관세는 전 세계적으로 불확실성을 키우고 있다. 이전에 미국 시장으로 향하던 제품이 다른 국가로 이동하면서 큰 혼란도 초래되고 있다.
미국 재무부 자료에 따르면 국가부채는 1925년 US$3800억 달러에서 2025년 37조6400억 달러로 증가했다. 또한 트럼프 정부의 새로운 세금과 지출법에 따라 국가부채는 2034년까지 3조4000억 달러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 캐나다 텍 리소스(Teck Resources), 2025년 구리 생산량 41만5000톤(t)에서 46만5000t으로 감소
캐나다 광산업체인 텍 리소스(Teck Resources)에 따르면 2025년 구리 생산량이 41만5000톤(t)에서 46만5000t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전 전망치인 47만t에서 52만5000t과 비교하면 대폭 하락했다. 칠레에 위치한 케브라다 블랑카(Quebrada Blanca)의 생산량을 17만t에서 19만t으로 줄인 것이 영향을 미쳤다. 이전 전망치는 21만t에서 23만t이었다.
캐나다에 있는 하이랜드밸리(Highland Valley Copper)는 12만t에서 13만t으로 생산량을 축소했다. 이전 전망치는 13만5000t에서 15만t 사이였다.
참고로 텍 리솟는 2025년 9월 영국 기반의 앵글로 아케리칸과 합병을 발표했다. 하지만 캐나다 정부의 허가를 받아야 합병 절차기 완료된다.
◇ 브라질 페트로브라스(Petrobras), 2025년 10월9일 바이아주에 투자 확대
브라질 국영석유업체인 페트로브라스(Petrobras)은 2025년 10월9일 바이아주에 투자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해양 부문과 질소비료공장을 재가동하기 위한 목적이다.
총 R$ 26억 헤알 이상이 투자된다는 소식에 주식시장은 부정적으로 반응했다. 대부분의 투자금은 마라고지페주에 있는 조선소에서 6척의 지원선을 건설하는데 투입된다.
비료공장은 3800만 헤알을 할당하며 동북 지역인 바이하와 세르지페에 있는 2개 질소 공장이 대상이다. 질소비료공장은 2026년부터 생산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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