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조선업체 트리야즈(Triyards), 1분기 순이익 S$ 301만달러로 66% 급감
사업다각화 전략의 일환인 풍력발전선박, 알루미늄선박, 특수목적선박 등의 사업은 여전히 실적성장의 기반
노인환 기자
2017-01-09 오전 10:37:02
싱가포르 조선업체 트리야즈(Triyards)에 따르면 2016/17년 1분기 순이익은 S$ 301만달러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66% 급감됐다.

동기간 오일가스(O&G) 서비스 부문 중 검사, 유지보수, 해체, 건설, 생산 등에 투입된 비용이 증대되면서 순이익이 축소됐기 때문이다.

반면에 사업다각화 전략의 일환인 풍력발전선박, 알루미늄선박, 특수목적선박 등의 사업은 여전히 실적성장의 기반이 됐다. 참고로 해당기간 매출액은 17% 확대됐다.


▲트리야즈 홈페이지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동남아시아 분류 내의 이전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