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베어링제조업체 NTN, 2016년 7월 이시카와현 노토지역에 산업용베어링의 '일관생산' 열처리공장을 착공
풍력발전기·엘리베이터에 사용하는 베어링의 열처리 담당
일본 베어링제조업체인 NTN은 2016년 7월부터 30억 엔을 투자해 이시카와현 노토지역에 산업용 베어링을 단조부터 조립까지 일관생산하는 열처리공장을 착공한다고 발표했다.
기존의 주력 거점은 미에현의 쿠와나시 공장이었지만 노토지역의 생산기반 형성을 통해 지진 등 자연재해에 대한 리스크를 분산시킬 계획이다. 또한 지역 주민 20~30명을 고용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탠다.
새로운 공장은 2017년 여름에 가동할 전망이며 ▲풍력발전기 ▲엘리베이터에 사용하는 베어링의 열처리를 담당한다.
또한 기존의 1/3에 해당하는 12m로 단축해 효율성을 높인 새 라인을 도입한다. 차후 새 라인은 다른 ▲국내 ▲해외 공장에도 확대할 방침이다.
한편 주력 거점이었던 쿠와나시제작소의 열처리 공정은 항공엔진과 철도차량용 베어링의 비율을 늘린다고 밝혔다.
▲ NTN1
▲ NTN 본사 ( 출처 : 위키피디아 )
기존의 주력 거점은 미에현의 쿠와나시 공장이었지만 노토지역의 생산기반 형성을 통해 지진 등 자연재해에 대한 리스크를 분산시킬 계획이다. 또한 지역 주민 20~30명을 고용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탠다.
새로운 공장은 2017년 여름에 가동할 전망이며 ▲풍력발전기 ▲엘리베이터에 사용하는 베어링의 열처리를 담당한다.
또한 기존의 1/3에 해당하는 12m로 단축해 효율성을 높인 새 라인을 도입한다. 차후 새 라인은 다른 ▲국내 ▲해외 공장에도 확대할 방침이다.
한편 주력 거점이었던 쿠와나시제작소의 열처리 공정은 항공엔진과 철도차량용 베어링의 비율을 늘린다고 밝혔다.
▲ NTN1
▲ NTN 본사 ( 출처 : 위키피디아 )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