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노동당, 유제품제조사 Albert St Dairy의 설탕소비세 부과에 따른 보조금 지원에 반대
설탕소비세 부과로 인한 매출 감소 주장의 설득력이 약하다는 이유 제시
김백건 선임기자
2016-09-06 오후 5:16:37
뉴질랜드 노동당은 북섬 중심도시 파머스턴노스(Palmerston North) 소재 유제품 제조사 중의 하나인 Albert St Dairy에 보조금을 지원하는 방안을 거부했다.

탄산음료 및 에너지음료에 대한 설탕소비세 부과로 인한 매출 감소 주장의 설득력이 약하다는 이유를 제시했다. Albert St Dairy는 코카콜라, 에너지음료 등의 매출이 전체 매출의 15~20%를 차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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