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정부, 2026년 4월8일 공식적으로 디지털 주권을 확보하기 위해 컴퓨터 운영체제(OS)를 윈도우(Windows)에서 리눅스(Linux)로 변경
윈도우를 사용하면 소스 코드를 통제하지 못할 뿐 아니라 가격에 대해 관여할 수 없어
민진규 대기자
2026-04-13 오전 7:36:17

▲ 리눅스(Linux) 로고

프랑스 정부는 2026년 4월8일 공식적으로 디지털 주권을 확보하기 위해 컴퓨터 운영체제(OS)를 윈도우(Windows)에서 리눅스(Linux)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오픈소스 운영체제에 적응함으로써 미국 제품의 의존에서 벗어나기 위함이다. 윈도우를 사용하면 소스 코드를 통제하지 못할 뿐 아니라 가격에 대해 관여할 수도 없다.

2025년 6월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는 프랑스 상원에서 프랑스 소재 데이터센터에 보관된 자료를 미국 정부에 전송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장할 수 없다고 답변했다.

미국 클라우드법(Cloud Act)에 따르면 미국 기업이 보관하고 있는 데이터의 서버가 비록 유럽에 있다고 하더라도 미국 정부의 통제를 받아야 한다.

프랑스 정부의 원칙은 윈도우 뿐 아니라 다른 운영시스템, 협업 툴, 안타바이러스 소프트웨어, 인공지능(AI), 데이터베이스, 시각화, 네트워크장비 등을 모두 포함한다.

공공 부문은 2008년부터 윈도우 대신에 리눅스를 사용하고 있으며 매우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다. 2026년 4월부터 국가건강보험에 근무하는 8만 명의 직원도 리눅스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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