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기술연구원, ‘2026년 제4회 대도시권 광역교통혁신 공모전’ 우수팀 4팀을 선정
광역교통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을 목적으로 개최
박재희 수석기자
2026-09-19

▲ 2026년 제4회 대도시권 광역교통혁신 공모전 시상식 [출처=한국철도기술연구원]


한국철도기술연구원(원장 사공명)에 따르면 2026년 9월17일(목) 강릉컨벤션센터에서 ‘2026년 제4회 대도시권 광역교통혁신 공모전’ 우수팀 4팀을 선정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이번 공모전은 광역 대중교통 공급 부족, 이용 불편 등 광역교통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김용석, 이하 대광위)가 후원하고, 철도연, 한국교통연구원(원장 김영찬, 이하 교통연), 대한교통학회(회장직무대행 이동민, 이하 교통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공모전 작품 접수는 2026년 6월1일부터 6월18일까지 진행했다. 철도연의 R&D 성과물인 교통카드 빅데이터 분석시스템(이하 TRIPS) 및 철도연·교통연이 공동 개발한 M-DRT 의사결정 정책지원 시스템 데이터를 활용한 광역교통 개선 아이디어 및 서비스 기획 등 총 10여 건의 작품이 접수됐다.

TRIPS는 철도연이 개발한 ‘교통카드 빅데이터 분석시스템’으로, 공모전 참가팀이 교통카드데이터를 손쉽게 활용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이번 공모전 기간 중 참가팀에 무상으로 라이선스 제공한다.

M-DRT 의사결정 정책지원 시스템: 교통연 주관으로 진행 중인 ‘광역콜버스’ 국가R&D에서 철도연이 개발한 시스템으로, 공모전 참가팀이 광역교통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검증에 활용할 수 있도록 M-DRT 실증운행 데이터(이용 실적)를 참가팀에 제공한다.


▲ 2026년 제4회 대도시권 광역교통혁신 공모전 시상식 [출처=한국철도기술연구원]


서면, 발표 등 광역교통 전문가가 2차에 걸쳐 진행한 심사에서 독창성, 정책성 등 높은 점수를 받은 4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 1팀에 수여하는 대광위 위원장상은 ‘광역통행 실패위험지수(TFI) 기반 광역교통 안전망 구축 TRIPS-MDRT 연계형 통행 실패 예측·진단·처방 체계’으로 아주대학교 영혼탈출 팀(강수빈, 김민지)이 수상했다.

아주대학교 무한열차 팀(김민상, 박동희, 박진호, 한태영)은 철도연 원장상, 단국대학교 Flow Shift 팀(김수민, 신윤서, 함승은)은 교통연 원장상, 연세대학교 점심메뉴추천위원회 팀(오주현)은 교통학회 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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