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항공컨설팅 전문업체 CAPA, 미국과 중국 다음으로 3위 비행기 수입국 전망
김서연 기자
2017-06-04 오후 12:14:32
오스트레일리아 항공컨설팅 전문업체인 CAPA(Centre for Asia Pacific Aviation)에 따르면 인도 항공업체가 항공기 1000대 이상 주문해 미국과 중국 다음으로 세계 3번째 비행기 수입국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국내에 약 480대의 비행기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저가항공사인 IndiGo, SpiceJet 등을 중심으로 총 880대의 항공기를 주문했다.

1080대 주문 중 700대 이상이 10년 후, 400대는 향후 5년 내에 도착될 것으로 예상된다. 항공산업 성장과 함께 열악한 인프라 시설 성장율, 안전문제 등이 우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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