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통계처, 2017년 국내 편의점 시장 규모 $NT 3173억달러로 전년 대비 2.8% 증가
대만 통계처에 따르면 2017년 국내 편의점 시장 규모는 $NT 3173억달러로 전년 대비 2.8% 증가했으며 통계시작 이후 18년 연속 성장했다.
2017년말 기준 편의점 체인점 업체의 점포수는 1만662개로 매출액 중 음료가 차지하는 비율이 38.1%를 기록했다. 2위는 28.3%를 차지한 담배, 3위는 25.4%를 기록한 식품이 뒤를 이었다.
또한 2018년 1~2월 총 매출액은 533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7.0% 증가했다. 2018년 매출액 역시 편의점 이용객 증가 및 높은 재구매 비율로 사상 최고치를 갱신할 것으로 전망된다.
업종간 제휴 추진, 물류서비스 확대 영향으로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편의점의 점포 밀집도는 인구 2211명당 1개로 한국 다음으로 세계 2위를 기록했다.
▲ Taiwan_NS(National Statistics)_Logo
▲대만 통계처 로고
2017년말 기준 편의점 체인점 업체의 점포수는 1만662개로 매출액 중 음료가 차지하는 비율이 38.1%를 기록했다. 2위는 28.3%를 차지한 담배, 3위는 25.4%를 기록한 식품이 뒤를 이었다.
또한 2018년 1~2월 총 매출액은 533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7.0% 증가했다. 2018년 매출액 역시 편의점 이용객 증가 및 높은 재구매 비율로 사상 최고치를 갱신할 것으로 전망된다.
업종간 제휴 추진, 물류서비스 확대 영향으로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편의점의 점포 밀집도는 인구 2211명당 1개로 한국 다음으로 세계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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