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최대소매기업 웨어하우스그룹(Warehouse Group), 2016/17년 상반기 이익 76% 감소
뉴질랜드 국내 최대 소매기업 웨어하우스그룹(Warehouse Group)에 의하면 2016/17년 상반기 이익은 $NZ 1억3600만달러로 전년 동기간 5720만달러 대비 76%나 감소했다.
금융기업 Financial Service Group의 손실 2270만달러와 그에 따른 구조조정비용 400만달러 등이 포함돼 상반기이익의 감소폭이 확대됐다.
2017년 2월 웨어하우스그룹은 2018년에 나타날 것으로 예측되는 기업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구조조정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소매업무간의 중복을 제거하고 130개 일자리를 감축해 비용을 절감할 계획이다.
▲웨어하우스그룹(Warehouse Group) 로고
금융기업 Financial Service Group의 손실 2270만달러와 그에 따른 구조조정비용 400만달러 등이 포함돼 상반기이익의 감소폭이 확대됐다.
2017년 2월 웨어하우스그룹은 2018년에 나타날 것으로 예측되는 기업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구조조정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소매업무간의 중복을 제거하고 130개 일자리를 감축해 비용을 절감할 계획이다.
▲웨어하우스그룹(Warehouse Group)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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