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WA)주정부, 주류의 최저 가격 적정수준으로 규제할 계획
가격을 올리면 술 소비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
2017-09-21 오후 5:38:13
오스트레일리아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WA)주정부에 따르면 주류의 최저 가격을 적정 수준으로 규제할 계획이다. 관련 방안을 논의 중이다.
WA주에서는 $A 2달러~3달러로 와인 1병을 살 수 있을뿐만 아니라 35센트~40센트로 1잔의 술을 살 수 있어 너무 싼 가격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WA주에서는 27분마다 1명씩 알코올 관련 증상으로 입원한다. 2013년 기준 알코올로 인한 사망자는 545명에 달했다.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WA)주정부 홈페이지
WA주에서는 $A 2달러~3달러로 와인 1병을 살 수 있을뿐만 아니라 35센트~40센트로 1잔의 술을 살 수 있어 너무 싼 가격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WA주에서는 27분마다 1명씩 알코올 관련 증상으로 입원한다. 2013년 기준 알코올로 인한 사망자는 545명에 달했다.
가난한 사람, 젊은 사람 등은 가격에 민감하기 때문에 술가격을 올리면 술소비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술로 인한 범죄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는 것이다.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WA)주정부 홈페이지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