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6월 7일 경제동향, 세네갈 태양광 전기발전 프로젝트를 2개의 프랑스 기업에게 의뢰 등
박재희 기자
2021-07-17 오후 2:50:18
세네갈 정부에 따르면 국내 2개 지역 총 60MW 태양광발전단지의 전기발전 프로젝트를 2개의 글로벌 프랑스 기업들에게 의뢰했다.

상기 기업들은 프랑스의 다국적 전력회사인 엔지(ENGIE), 프랑스의 글로벌 공공 인프라 투자 및 자산 관리기업인 메리디엄(Meridiam) 등이다. 

나이지리아 국영석유공사(NNPC)에 따르면 최소 6개의 민간 정유 프로젝트에 대한 지분 참여를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모색 및 검토는 국가 에너지 안보 수호라는 법적 역할에도 부합하는 것으로 판단했다. 상기 6개 중 5개는 개발 단계에 있으며 그 중 단고테정유(Dangote Refinery)가 가장 규모가 큰 것으로 분석된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다국적 소비자 인터넷기업인 프로수스 NV(Prosus NV)에 따르면 기술 지식 공유 플랫폼 기업인 스택 오버플로우(Stack Overflow)를  R135억랜드, US$ 18억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이로서 프로수스 NV는 온라인 학습 사업을 포트폴리오에 추가하게 됐다. 이미 프로수스 NV는 미국(US) 교육회사인 브레인리(Brainly), 유데미(Udemy) 등에도 투자한 바 있다.



▲프로수스 NV(Prosus NV)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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