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통계국,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 전년 동기 대비 7.9% 증가
중국 국가통계국(中国国家統計局)에 따르면 2021 회계연도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전년 동기 대비 7.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기업 부문에 의한 공업 생산이 큰 영향을 끼쳤다. 국내총생산 성장율은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2019 회계연도 2분기와 대비해 11.4% 상승했다.
공업생산은 2021년 상반기에 2020년 동기간 대비 15.9% 증가했다. 2019년 동기간 대비 연평균 증가율은 7.0%로 집계됐다.
▲중국국가통계국(中??家統計局) 로고
기업 부문에 의한 공업 생산이 큰 영향을 끼쳤다. 국내총생산 성장율은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2019 회계연도 2분기와 대비해 11.4% 상승했다.
공업생산은 2021년 상반기에 2020년 동기간 대비 15.9% 증가했다. 2019년 동기간 대비 연평균 증가율은 7.0%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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