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석유업체 페트로나스(Petronas), 2016년 2분기 순이익 16.2억링깃으로 전년 동기 대비 85% 급감
국제유가의 불안정한 변동성으로 인해 손실비용은 71.6억링깃 발생
말레이시아 석유업체 페트로나스(Petronas)에 따르면 2016년 2분기 순이익은 16.2억링깃으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85% 급감했다. 올해 상반기 내내 실적이 큰 하락세를 보이면서 2017년 기업 전망도 둔화될 것으로 예측했다.
동기간 국제유가의 불안정한 변동성으로 인해 손실비용은 71.6억링깃이 발생됐으며 이는 전년도에 비해 15배나 급증한 것이다. 게다가 해외 LNG 프로젝트, 정유단지 구축사업 등의 대형 에너지사업이 연기되면서 성장동력을 잃어가고 있다.
동기간 국제유가의 불안정한 변동성으로 인해 손실비용은 71.6억링깃이 발생됐으며 이는 전년도에 비해 15배나 급증한 것이다. 게다가 해외 LNG 프로젝트, 정유단지 구축사업 등의 대형 에너지사업이 연기되면서 성장동력을 잃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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